1.
열 흘, 길었던 구정연휴를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왔다.
길었던 만큼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제 자리로 돌아오는 것이 쉽지 않았다.
게을러진 탓일까.
2.
할 일이 있고, 내 자리가 있고, 함께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감사한 일이다.
그것을 한시도 잊지 않고 감사할 때 일상이 기적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3.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오늘을 살아간다.
내 인생도, 우리 사회도, 내 자녀들이 살아갈 앞날도...
오늘을 어떻게 준비하며 살아가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준비하는 인생 살자. 준비된 사람이 되기 위해 오늘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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