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전 기록에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방식이 바뀌어야 한다는 글을 읽었다. 이전에 내가 그렇게 끄적거렸나보다. 시간이 한참 지났지만 오늘 같은 생각을 또 하게 된다.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방식과 태도를 바꿔야 한다. 묵직하자.
2.
아내와 아이들이 없는 집에 이틀을 있어보니 외롭다. 북적거리던 어린 녀석들이 방학을 맞아 친척집에 며칠 가 있다. 이 시간에 충분한 쉼과 여유를 누릴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전혀 그렇지 못하다. 외롭다. 그립다.
평택에서 보내온 후니 영상을 보며 외로운 미소를 짓는다. 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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