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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살며

희망-2016.11.02

1.

애들을 데리고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촛불집회에 다녀왔다.

수천이 먼저 모였고 수만으로 이내 불었다. 

우리는 대통령 하야를 외치는 행렬을 따라 촛불을 들고 걷고 또 걸었다.

작은 촛불처럼, 우리 모두의 희망이 밝게 타오르길 바라는 마음으로.





2.

성실과 정직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성품이다.


인생은 순간이 쌓여 완성된다.

5분, 아니 1분의 시간이라도 잘 사용하도록 노력하자.

꽉꽉 눌러 채워 사용해야 한다.


시간을 비롯하여 결국 모든 것은 잠시 맡겨진 것이다. 

소유하라고 주어진 것이 아니다.

시간을 맡겼더니

돈을 맡겼더니

건강을 맡겼더니

누구는 이렇게 사용하고, 누구는 저렇게 사용한다.


맡았으면 잘 관리하라.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



3.

쓸데없이 말이 많으면 무언가 의심스럽다.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불필요하게 수다스러운 사람의 말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 

때로은 불안감이나 특정 사안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해 말이 많아지는 경우가 있다.

평소에 자신의 분야나 관심사에 대하여 공부하고 역량을 키워야 그런 일이 없다.


역량을 갖추고 따뜻한 마음까지 겸비한다면 금상첨화다. 




2016. 11.02 후니

"힘들 때일수록 웃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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