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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살며

두통-2016.10.06

1.

새벽 한 시, 눈이 떠졌다. 머리가 아팠다. 

자기 전에 두통약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잠이 들었는데

결국 새벽시간에 두통약을 먹고 다시 잠을 청했다.

내게 있어 두통의 원인은 무엇일까.

에너지를 잘 배분하여 효율적으로 써야 한다.


2.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는

날마다 새로운 날이기를 소망한다.

날마다 새로운 날...

그래 새 날, 이 소중한 하루를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것이다.

하루의 끝자락까지 잘 사는 것, 

의미있게 살아내는 것이 나의 목표다.


3. 

지난 화요일부터 큰 아들과 운동을 시작했다.

배드민턴을 제대로 배우면서 땀을 흘려보니 개운하고 좋았다.

운동량이 부족한 아들을 위해

그리고 함께 하는 시간을 늘리기 위해 시작한 운동..

앞으로 서로의 변화를 관찰하고 기록해 보고 싶다.



4.

전국 영업사원이 모여 회의 하는 자리에 함께 했다.

현장의 필요와 각자의 목소리를 듣고 싶었기 때문이다.

모두 분투하고 있는 모습이 역력하다. 

서로를 격려하며 힘을 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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