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나는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는 것일까.
생각하다의 순우리말은 '괴다'라고 한다.
그리고 '괴다'는 '사랑하다'의 의미를 갖는단다.
말하자면 '생각하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
나를 생각하자.
마음을 살피고, 상처를 보듬고, 아픔을 위로하자. 그래 보자.
그렇게 다른 사람을 생각하자. 사랑하자.
스스로를 생각(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생각(사랑)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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